도미니크 스웨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롤리타 원작「로리타」제레미 아이언스, 도미니크 스웨인 소설책은 좀 억지로 읽었다. 문장이 너무 길다. 영화는 너무 자극적이었다. '로리타'라는 단어가 소설 '롤리타'에서 왔다. 롤리타는 원래 소녀의 이름일 뿐이다. 많이 쓰이다 보니 아동 성애자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는데 안타깝다. 그들에게는 과분한 말이다. 소설 속 험버트는 롤리타를 진심으로 사랑했다. 뒤틀린 성욕을 분출하려는 목적만을 가진 사람과는 분명 다르다. 로리타 역을 맡은 도미니크 스웨인이 너무 잘했다. 제레미 아이언스는 말할 것도 없고. 너무 자극적이었다. 대놓고 노출씬이 나오는 것은 아니었으나 그런 영화보다 훨씬 더 야했다.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로. 이전 1 다음